'불꽃야구' 1화 반응 터졌는데 2화도 시청 불가…JTBC와 저작권 공방 격화

배효진 2025. 5.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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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예능 '불꽃야구' 콘텐츠 시청이 또다시 어려워졌다.

지난 17일 1화가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차단된 데 이어 21일 0시를 기점으로 2화까지 '숨김' 처리됐다.

'불꽃야구'는 JTBC 예능 '최강야구'의 연출자였던 장시원 PD가 독립 후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JTBC가 오는 9월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장 PD 측은 이름을 바꾸고 '불꽃야구'를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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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야구 예능 '불꽃야구' 콘텐츠 시청이 또다시 어려워졌다.

지난 17일 1화가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차단된 데 이어 21일 0시를 기점으로 2화까지 '숨김' 처리됐다.

현재 '불꽃야구'를 공개 중인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이하 '스튜디오시원')의 재생목록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 2개가 숨겨졌습니다"라는 문구만이 남아 있다. 비공개 전환이 아니라는 점에서 플랫폼 측이 JTBC의 신고를 접수해 검토한 뒤 해당 콘텐츠를 강제로 숨김 처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불꽃야구'는 JTBC 예능 '최강야구'의 연출자였던 장시원 PD가 독립 후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강야구'와 유사한 포맷을 지닌 새 시즌격 콘텐츠다. JTBC가 오는 9월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장 PD 측은 이름을 바꾸고 '불꽃야구'를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문제는 법적 갈등이 본격화되며 콘텐츠 유통에 타격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스튜디오시원’ 측은 1화 차단 당시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히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공개된 2화까지 유사한 방식으로 차단됐다. 현재 채널에는 지난 19일 공개된 3화와 예고 영상 일부만 시청 가능한 상태다.

'불꽃야구'는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성을 입증하며 1화와 2화 모두 300만 뷰를 돌파했다. 하지만 공개 예정인 후속 콘텐츠 또한 같은 방식의 신고로 차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콘텐츠 유통과 팬덤 형성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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