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네덜란드 WBC 사령탑에 앤드류 존스 선임···“선수, 코치 이어 감독을 맡게 돼 영광”
윤은용 기자 2025. 5. 21. 10:09

메이저리그(MLB)에서 5차례 올스타에 뽑혔던 앤드류 존스(48)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지휘한다.
AP통신은 21일 존스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전하며 “선수와 코치로 활약한 데 이어 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라는 존스의 소감을 함께 전했다.
1977년생 존스는 1996년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했고 이후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를 거쳤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도 뛰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에서 태어난 존스는 2000년부터 2006년 사이에 MLB 올스타에 5차례 선정됐고 2005년 내셔널리그 홈런과 타점 1위에 올랐다. 2006년과 2013년 WBC에서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17년과 2023년 대회 때는 자국 코치를 맡았다.
존스 감독은 또 올해 7월 MLB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서 치퍼 존스 감독이 이끄는 내셔널리그팀의 타격 코치에 선임된 바 있다.
네덜란드는 2026년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과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C조에 속한 우리나라와는 이르면 8강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들었으며 8강 대진은 C조 1위와 D조 2위, D조 1위와 C조 2위가 맞붙게 돼 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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