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기차 4만대 돌파…구매신청도 70%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
전기차 구매 신청도 올해 4월 말 기준 작년 대비 70% 급증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맞춤형 보조금 확대와 제도 개선, 전기차 관련 업계의 노력이 합쳐져 전기차 4만대 달성을 이뤘다"며 "올해 전기차 점유율 10% 달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2035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세분화한 맞춤형 보조금을 도입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주력해왔다.
2024년 다자녀 가정, 차상위 계층, 생애 첫 구매, 장애인, 국가유공자,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각각 100만원을 지원했다. 청년과 택시에는 50만원, 소상공인·농업인의 전기화물차 구매에는 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생아 출산 가정과 양방향 충·방전(V2G) 차량에 각각 100만원, 전기차 재구매 고객에는 50만원 지원을 신설하고, 청년 지원금은 100만원으로 2배 늘렸다.
전기차 구매 신청도 올해 4월 말 기준 작년 대비 70% 급증했다.
차종별로 보면 전기승용차가 825대로 전년(639대) 대비 29% 증가했다. 전기화물차는 544대로 전년(165대) 대비 3배 이상 크게 늘었다.
신청률 증가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매자 맞춤형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와 함께 포터·봉고 등 경유화물차가 2023년 12월부터 생산을 중단해 전기화물차 수요가 급증했다.
제조사의 전기차 신차(EV3, 아이오닉9 등) 출시도 구매자의 관심을 높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하는 차고지 증명제에서 전기차가 제외된 것도 구매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내 전기차 점유율 10% 달성도 눈앞에 있다. 4월 말 현재 점유율은 9.77%로 6월 하순쯤 1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맞춤형 보조금 확대와 제도 개선, 전기차 관련 업계의 노력이 합쳐져 전기차 4만대 달성을 이뤘다”며 “올해 전기차 점유율 10% 달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2035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전전한 배우들의 ‘훈장’
- ‘200억 전액 현금’ 제니, 팀내 재산 1위 아니었다! 블랙핑크 진짜 실세 따로 있다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 “1년 내내 노란 옷 한 벌만” 정상훈, 14번 이사 끝에 ‘74억’ 건물주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