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웨이브파크에 총출동한 韓日 서퍼들…SAWAKAMI 아시아 챌린지 성료
(시흥=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서핑대회 'SAWAKAMI 아시아 챌린지'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서퍼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코리아서프리그(Korea Surf League·KSL)와 일본의 'S-League'가 공동 주최한 민간 주도 국제 스포츠 행사다.
개막식은 18일 오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의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 퍼포먼스는 프로야구로 치면 '시구'와 같은 상징적인 이벤트로 일본 대사가 웨이브파크의 첫 파도를 직접 타며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행사 개막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준규 전 주일대사,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와카미 료 사와카미 그룹 사장, 윤성현 해양경찰청 치안감, 권순용 서울대 교수, 이준성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장은 개막식에서 "우리시(시흥)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일 양국간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의 관광과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KBS 서핑 해설위원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송민 KSL 대표와 정유준 캐스터가 진행했다.
송민 대표는 "한일 양국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외교 모델"이라며 "내년에는 한국 2회, 일본 2회, 인도네시아 1회 시리즈를 운영해 대회를 '아시아 서핑 투어'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레이션 : 유세진, 프로듀서 : 신성헌, 영상 : 박소라, 연출 : 박주하>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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