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에 금품 요구한 여수시청 공무원 대기발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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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시청 공무원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21일 여수시는 2천만 원 규모의 '한구미터널 정밀안전 점검용역'을 맡은 건설업체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시설직 A팀장을 20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근무시간을 허위로 조작해 수당을 챙긴 혐의로 여수시청 공무원 2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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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시청 공무원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21일 여수시는 2천만 원 규모의 '한구미터널 정밀안전 점검용역'을 맡은 건설업체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시설직 A팀장을 20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A팀장은 사업 완료 보고서를 제출받기 직전, 업체 대표에게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말하며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A팀장 휴대전화와 관련 서류를 압수하고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설직 B팀장은 여름 휴가비 명목으로 공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2023년 11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근무시간을 허위로 조작해 수당을 챙긴 혐의로 여수시청 공무원 2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부 공무원 C씨는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C씨는 여수 소제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십만 원대 식사와 술 등을 제공받은 혐의입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비위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겠다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일부 공무원들의 비위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면서 감사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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