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쟁 시대…법무법인 로앤에이, ‘AI·데이터 법률 특별 센터’ 전격 출범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5.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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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변호사+기술 전문가의 시너지…‘하이브리드’ 팀 구성
< 출처 : 법무법인 로앤에이 >
법무법인 로앤에이(대표 변호사 김성호, 이하 로앤에이)가 AI·데이터 법률 분야 전문 대응을 위한 ‘로앤에이 AI&데이터 리걸 인사이트 센터 (AI&Data Legal Insight Center, ADLIC)’를 공식 출범했다.

빠르게 확장되는 AI 기술과 데이터 산업의 복잡한 법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전담 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로앤에이는 AI 및 데이터 법 분야에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앤에이는 AI와 데이터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기관의 법률 리스크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전담 센터 신설을 결정했다. AI 윤리, 데이터센터 투자,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국경 통제 등 다양한 이슈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존 법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로앤에이는 AI·데이터 법률 서비스가 이제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며, 선제적 대응 없이는 기술 발전이 오히려 기업과 사회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설 센터는 AI 규제, 데이터법, 개인정보, 디지털 자산 등 첨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과 IT·데이터 전문가, 리걸테크 전문가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I 기업 대상 규제 컨설팅, AI 알고리즘 리스크 검토, 데이터센터 관련 법률 자문, 글로벌 데이터 이전 및 국경 문제, 개인정보 보호 대응, AI 서비스 기업의 윤리 컴플라이언스, AI 관련 분쟁 대응 등 첨단 산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법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담 센터 출범으로 로앤에이는 기업들이 AI·데이터 기술을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동시에 AI·데이터 법률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웠다.

법무법인 로앤에이 김성호 대표 변호사는 “로앤에이는 앞으로 AI 기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 데이터 윤리 기준 마련, 기업·정부·사회의 법적 갈등 조율 등 새로운 법률 영역을 선도하는 한편, AI 관련 분쟁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법률 서비스 혁신을 이끌 계획”이라며, “전담 센터가 국내 AI·데이터 법률 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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