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문수 “난 경호 필요없다”…6명만 남기고 후보자 경호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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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소인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호 인력을 철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남은 선거 기간 중 김 후보 경호대를 대폭 축소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정치권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인원을 제외한 후보자 경호대 철수 결정이 내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수도권 유세에서 이 후보의 경호 강화 조치를 정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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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munhwa/20250521094845965yumb.jpg)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소인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호 인력을 철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남은 선거 기간 중 김 후보 경호대를 대폭 축소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정치권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인원을 제외한 후보자 경호대 철수 결정이 내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유세 연단에 방탄유리를 설치하는 등 경호를 대폭 강화한 데 맞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수도권 유세에서 이 후보의 경호 강화 조치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 유세 연설에서 점퍼 지퍼를 내리면서 “저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며 “우리 국민이 누가 총을 쏠지 모를까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전 방탄조끼도 없고 방탄유리도 없다”며 “방탄조끼 입고 유리를 다 쳐놓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야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는 발언도 내놨다.
경찰은 이에 따라 향후 선발대 3명과 후미 경호 3명 등 총 6명으로 경호대를 재편해 남은 선거 기간 운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운용하던 40명의 경호대 중 자원자를 받거나 경찰청에서 추가 인원을 지원받아 편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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