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 수료자 취업률 25%
이승주 기자 2025. 5. 21. 09:39

서울 도봉구의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가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다.
도봉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취업에는 성공하지 못한 구민 9명이 본인이 원하는 관련기관 취업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프로젝트 수료자 36명 가운데 9명이 취업해 2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나머지 수료자도 현재 사후관리를 받고 있어 취업 성공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있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 도봉구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인공지능(AI) 취업 컨설팅을 도입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교육 등에서 AI를 활용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올해 참여자 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은 도봉구 거주 18~54세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복지정책과로 방문하거나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은 도봉구 또는 도봉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발 결과는 내달 초 도봉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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