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크리스탈 팰리스에 2-4 완패
이상필 기자 2025. 5. 21. 09:3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파했다.
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졌다.
울버햄튼은 12승5무20패(승점 41)를 기록,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3승13무11패(승점 52)로 12위에 자리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6분 교체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후 약 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전반 24분 에마뉘엘 아그바두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불과 3분 뒤 에디 은케티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다시 5분 뒤 은케티아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5분 벤 칠웰의 추가골을 보태며 3-1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울버햄튼은 후반 17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만회골로 1골 차로 추격했다. 이후 마테우스 쿠냐, 황희찬 등 공격 자원들을 교체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41분 에베레치 에제의 추가골을 보태며 울버햄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경기는 울버햄튼의 2-4 패배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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