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개폐 가능”…직방, AI 로비폰 ‘알파’ 출시
![국내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신제품 AI 로비폰 '알파(Alpha·ZH-L7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방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dt/20250521092816159qsfi.jpg)
![국내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신제품 AI 로비폰 '알파(Alpha·ZH-L7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방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dt/20250521092817399pzxp.jpg)
국내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신제품 인공지능(AI) 로비폰 '알파(Alpha·ZH-L7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홈 로비폰 '알파'는 직방이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AI 도어록 '헤이븐(Haven)'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패스워드리스' 콘셉트의 기기다.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깅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공동 출입문 개폐가 가능하다.
직방 관계자는 "AI 안면 인식을 전용 스마트폰 앱 '직방 스마트홈 앱'과 연동해 작동하는 것"이라며 "비밀번호 노출 우려가 있는 기존의 숫자 입력 방식보다 보안 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입주민은 얼굴인식 외에 '직방 스마트홈 앱'의 모바일 키 태그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앱에서는 원격 문 열기, 영상 통화 등 방문자용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방문자가 로비폰에 동과 호수를 말하면 AI가 음성을 인식해 입주민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한다. 방문자의 출입 기간이나 시간을 지정해 QR 패스나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이 가능하다.
설치 단지에 따라 공지사항 열람, 민원 접수, 커뮤니티 시설 예약,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전자투표 등의 기능도 제공돼 사용자가 여러 개의 앱을 번갈아 사용할 필요 없이 '직방 스마트홈 앱' 하나로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로비폰 알파는 공동주택의 출입 보안 문제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해결한 혁신적인 디바이스"라면서 "앞으로도 직방은 단지 입주민과 관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Al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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