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인천 유세…“국민 통합·K-경제 글로벌 관문 비전 제시”

오대성 2025. 5.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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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열흘째인 오늘(21일)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국민통합과 K-경제 글로벌 관문을 향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는 포용과 통합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천에서 분열과 대립의 시대를 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의 꿈을 호소하고, 인천을 K-경제의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첫 유세는 오후 1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시작합니다.

조 대변인은 “인천이 근대화의 문을 열었고,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을 포용하며 발전을 이끌어 왔음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인천의 정신으로 국민 통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3시 부평역 북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이어 인천 서구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조 대변인은 “인천은 세계와 한국이 통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라며 “공항과 항만, 배후 도시의 긴밀한 결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와 바이오산업으로 경제 강국을 만들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유세는 오후 6시 반 이 후보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마무리됩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계양구민들에게 정치인 이재명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국민의 훌륭한 도구가 돼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의 노후 산단을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재정비하고 인천의 특성을 살린 항공산업 특화단지 조성, 국제기구 유치 등의 발전 방안도 밝힐 예정입니다.

유세에 앞서 이 후보는 오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 ‘K-이니셔TV, 달려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대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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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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