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팬콘 투어서 7만 2천 관객 '열광'… 화려한 피날레 장식

김현희 기자 2025. 5.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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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레저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JAPAN'(스페셜 모먼트)을 개최, 3회 공연 동안 총 7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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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레저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JAPAN'(스페셜 모먼트)을 개최, 3회 공연 동안 총 7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레저는 투어의 부제와 같은 특별한 순간을 팬들에 선물하기 위해 세트리스트 전반에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지난 3월 발매된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져([PLEASURE])' 수록곡을 비롯, 다채로운 히트곡 메들리,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유닛 무대,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커버, 일본 오리지널 곡 등을 연달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레저는 지난달 효고를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 등에서 10회 공연을 통해 총 15만 관객과 뜨겁게 교감했다.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시야제한석도 금세 동이 났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은 전국 100여 개 극장과 후지TV 위성채널 CS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단독 공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도 추가했다. 여기에 고베 포트타워와의 특별 이벤트, 인기 아티스트 코인 파킹 딜리버리와의 컬래버 굿즈, 도쿄 등 주요 도심에서의 팝업스토어 등도 여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얻었다.

현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트레저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시작해 미국, 일본까지 여러분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고 추억을 만들어드리는 게 이번 투어의 목표였는데 우리의 진심이 모두에게 닿았기를 바란다. 멋진 앨범과 콘서트로 금방 또 만나러 올테니 지금처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투어 기간 중 발표한 일본 새 디지털 싱글 'SPECIAL JP SELECTION [PLEASURE]'로 좋은 반응을 끌어냈고 NHK, TBS, 후지TV 등 지상파 주요 음악방송과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7월5일 사이타마 벨루나 돔에서 개최되는 '2025 Show! 음악중심 in JAPAN', 8월16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진행되는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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