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데뷔 26년만에 영광.."계속해 새 얼굴 보여드릴 것"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새로운 여자배우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근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이하 지옥2)’를 통해 시리즈 부문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서 주최하는 영화상으로, 기존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시상식이다.
문근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새로운 배우상 부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얼굴을 보여준 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문근영은 지난해 ‘지옥2’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오지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광적으로 변해가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문근영은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연상호 감독님을 비롯해 ‘지옥2’를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햇살반 선생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설레기도 하고 연기가 즐거웠다. 앞으로도 계속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들의 과감한 선택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그 선택에 배반하지 않는 연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이처럼 ‘지옥2’로 전작과는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이며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문근영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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