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인스파이어, 지역청소년 문화 체험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로라’로 유명한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 어린이 재활 센터 방문 등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인스파이어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한스 짐머 내한공연’에 인천 지역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을 초청했다.
인스파이어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특히 미래세대의 꿈과 재능을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 초청된 참석자들은 초록우산 인재양성 ‘아이리더’ 사업 장학생으로, 세계적인 음악가 한스 짐머의 유명 영화음악 레퍼토리로 이뤄진 라이브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관람하고 각자의 꿈에 대한 영감을 얻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초청된 장학생 중 한 명은 “비록 시각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음악을 통해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공연의 선율을 들으며 언젠가는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같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병동을 방문해 인형 40개를 전달했다.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스파이어만의 문화적 자원을 지역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스파이어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 청소년 후원을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한 축으로 여기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 격차를 줄이는 차별화된 기회를 발굴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나아가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3월에는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내 인재 양성, 교육 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장학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지난 1년여간 160명의 장학생을 후원하고, 인천 지역 내 7개 그룹홈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아울러 지역 아동들이 꿈에 대한 영감을 얻도록 지원하는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데이’를 진행하고,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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