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외야 수비는 잊어라! ‘본업 복귀’ 김혜성, ‘9번-2루수’ 선발 출전…실수 털고 반등 노린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엔 익숙한 자리 2루수를 맡는다.
김혜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우익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김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시즌 평균자책점(ERA) 2.12를 기록 중인 우완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김혜성의 2루수 출전은 MLB 데뷔 후 11번째다. 김혜성은 지난 20일 경기에서 토미 에드먼의 발목 부상 상태를 고려한 포지션 변화로 9번-중견수로 출전했지만, 1회부터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에게 있어 빅리그 통산 4번째 중견수 출전이었으며 2루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자리였다.
수비 실수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김혜성은 중견수 경험이 적다”며 “그런 상황에서는 잡기 어려운 타구라는 것을 동료에게 명확히 알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더그아웃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김혜성에게 콜 사인 소통을 설명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김혜성은 전날 경기에서 타격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400(35타수 14안타)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OPS는 0.946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17일 애슬레틱스전과 LA에인절스 전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최근 2경기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주춤한 흐름이다.
오늘 경기에서 김혜성이 다시 본래 포지션에서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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