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사칭 대리구매 사기 예방책은…경남경찰청, 소상공 간담회
이준영 2025. 5. 21. 08:13
사기 수법, 피해 사례, 예방법 등 공유…"소상공인과 긴밀한 소통"
경남경찰청, 소상공인 대상 예방 간담회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경찰청, 소상공인 대상 예방 간담회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yonhap/20250521081355051rdeu.jpg)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신분 사칭 전화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경남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종 전화 사기 범죄에 노출된 만큼 유관 연합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국가기관과 연예인 소속사, 선거 캠프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한 뒤 타 업체 물품을 대신 구매·선결제 요청하면서 추후 한꺼번에 돈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 기승을 부린다.
간담회에서는 이 같은 사기 수법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법 등을 논의했다.
경남경찰청은 향후 피해 예방 홍보물 배포와 소상공인 워크숍 등 관련 행사에 참석해 찾아가는 예방 교육과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로 소상공인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 활동과 정보 공유로 전화 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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