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가드 캐슬, 만장일치로 올 루키 퍼스트팀 선정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5.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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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NBA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 스테폰 캐슬이 올 루키팀에도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올 루키 퍼스트팀과 새컨드팀에 선정된 열 명의 선수들을 공개했다.

퍼스트팀에는 캐슬을 비롯해 멤피스 그리즐리스 센터 잭 이데이, 포워드 제일렌 웰스, 애틀란타 호크스 포워드 자카리 리사셔, 워싱턴 위저즈 포워드 겸 센터 알렉스 사르가 선정댔다.

캐슬은 올 루키 퍼스트팀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중 캐슬은 100인의 투표인단 전원에게 퍼스트팀 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캐슬은 이번 시즌 81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6.7분을 뛰면서 14.7득점 3.7리바운드 4.1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2.8%를 기록했다.

멤피스는 이데이와 웰스, 두 명의 올 루키 퍼스트팀을 배출했다. 한 팀에서 두 명의 선수가 올 루키 퍼스트팀에 뽑힌 것은 2019-20시즌 멤피스(브랜든 클라크, 자 모란트) 이후 처음이다.

리사셔와 사르는 프랑스 출신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출신 선수 두 명이 올 루키 퍼스트팀에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최초다.

새컨드팀에는 시카고 불스 포워드 마타스 부젤리스, 워싱턴 가드 법 캐링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센터 도노번 클링언,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센터 이베스 미시, 마이애미 히트 센터 켈렐 웨어가 선정됐다.

워싱턴은 사르와 캐링턴 두 명의 선수가 올 루키팀에 선정됐다. 구단 역사상 1963-64시즌(거스 존슨, 로드 손) 이후 처음 있는 경사다.

올루키팀은 100인의 미디어 패널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투표인은 포지션 상관없이 퍼스트팀과 새컨드팀에 각 다섯 명의 선수를 적어낼 수 있다. 퍼스트팀에 뽑힌 선수는 2점, 새컨드팀에 뽑힌 선수는 1점을 얻으며 총점 순서로 상위 5명이 퍼스트팀, 그 다음 5명이 새컨드팀에 뽑힌다.

캐슬과 리사셔, 이데이는 100인의 투표인단 전원에게 표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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