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9분 뛴 울브스, 크리스털 팰리스에 역전패…3연패 수렁
![황희찬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yonhap/20250521065826977jmhh.jpg)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교체로 투입됐으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뒤지던 후반 36분 로드리고 고메스 대신 교체로 투입됐다.
약 9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황희찬은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황희찬은 9차례 패스를 시도해 7번 동료에게 정확히 패스를 전달했다. 슈팅은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출전한 4경기에서 각각 16분(28라운드), 7분(32라운드), 5분(35라운드), 9분(37라운드)만 뛰며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선제골을 넣고도 네 골이나 내주며 역전패했다.
전반 24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코너킥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문전에서 머리로 연결했고, 에마뉘엘 아그바두가 다시 한번 헤더로 밀어 넣었다.
울버햄프턴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에디 은케티아가 전반 27분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 반대쪽 골대 구석을 정확히 찌르더니 5분 뒤엔 이스마일라 사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컷백을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울버햄프턴은 후반 5분 벤 칠웰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된 뒤 골대 구석으로 굴러간 바람에 추가 실점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르센의 만회골로 한 골 차로 따라붙었으나 후반 41분 에베리치 에제에게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허용해 2-4로 무릎을 꿇었다.
3연패를 당한 울버햄프턴(승점 41)은 14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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