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1살 동생 소희 춤 선생님 자처 “멋 아는 친구” 꿀 뚝뚝 (살롱드립2)[어제TV]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라이즈 원빈과 소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5월 2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라이즈의 원빈,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대선배인 배우 원빈과 이름이 같은 원빈은 "회사에 먼저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 근데 회사는 본명이니까 그대로 가자고 하더라. 아직도 부담이 있다"고 토로했다.
소희 역시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떠오르는 이름. 소희는 "저는 데뷔 때까지만 해도 딱히 생각 없었다. 유니크하게 밀고 가면 괜찮지 않을까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최근 마음이 바뀌었다는 소희는 "요즘 들어서 이름이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희'라는 이름이 너무 부드러우니까 이미지가 좀 약해 보이는 것 같다. 예명을 썼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2년생인 원빈과 2003년생인 소희는 딱 1살 차이가 난다. 장도연이 "1살 차이라서 더 깍듯한 사이가 있다"고 하자 원빈은 "소희는 전혀 그렇지 않다. 보통 많이 까분다"고 폭로했다.
소희는 "까분다기보다는 '선을 적당히 지키면서 친근함을 유지한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명, 원빈은 "센스가 좋아서 기분 안 나쁘게 잘 까분다.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마! 박원빈' 이렇게 사투리를 따라 하거나 냅다 반말한다. 되게 깐족거린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소희는 "연습생 때는 꿈도 못 꿨다. 정말 무서운 형이었다. 왜냐하면 연습생 때 연습하면 조 안에서 통솔하는 리더 위치였다. 근데 데뷔 준비하고 같이 활동하다 보니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자꾸 장난을 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뷔 계기를 묻자 원빈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캐스팅됐다며 "고등학생 때 SNS를 시작하면서 SM 캐스팅 담당자분에게 픽 당한 것 같다.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저를 데리러 오셨는데 그 이유가 다른 회사에 빼앗길까 봐 걱정한 것"이라며 "갑자기 마스크를 씌워서 되게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소희는 "저는 직접 회사까지 걸어가서 이런 이야기가 신기하다"고 해맑게 웃었다.
소희는 SM 입사 계기를 묻자 "사실 20년도 때 SM에 처음 들어가서 연습생을 했다. 근데 너무 안 맞는다 싶어서 나왔다. 이후 22년도에 대학 입시를 보러 갔는데 SM 담당자가 '소희 씨 맞으시죠?' 하면서 다시 들어올 마음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더라. 그렇게 해서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다.
4~5년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원빈은 "적당한 기간인 것 같다. 연습생은 적어도 3년 이상은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2년도 채 안 되는 연습생 생활을 보낸 소희는 "맞다"면서도 씁쓸해했고, 원빈은 "소희는 너무 잘해서 괜찮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희는 열정적인 춤 선생님 원빈 때문에 피곤한 적 있었다고. 원빈의 눈치를 보던 소희는 "형이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는 편이다. 그래서 저는 못 따라갈 때가 많다. 숙소 가고 싶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하자고 하면 누가 뭐라 하겠냐. 그냥 형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소희에게 계속 춤을 가르쳐 준 이유가 있다"는 원빈은 "소희가 그 당시에 지금만큼 잘하지는 못했지만 멋을 알고 재능 있는 친구라고 느꼈다. 심지어 좋아하는 춤 스타일도 비슷하다. 그래서 많이 알려줬다"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하긴 그런 것도 다 애정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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