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강남 오가며 '큰절'‥한동훈 '따로' 유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개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권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강조한 셈인데, 김 후보가 쪽방촌에 이어 향한 곳은 서울 강남권이었습니다.
"이틀 연속 서울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는, 최근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을 의식한 듯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서초와 송파 등을 찾아 표심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25]
◀ 앵커 ▶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개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권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선거를 관망하던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홍의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영등포역 근처 쪽방촌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후보님 조심하세요, 조심. <머리 조심하세요>. 문턱이 낮기 때문에…"
쪽방 주민들을 만나 생활이 어떤지 물으며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후보] "건강하시고, 연락 주세요. 이것은 제 전화번호니까요. 여기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김 후보는 쪽방촌 주민들의 임대주택 이주 등 주거 개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후보]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죠. 이번에 새로 깨끗하게 잘 다시 임대주택을 건설하게 된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강조한 셈인데, 김 후보가 쪽방촌에 이어 향한 곳은 서울 강남권이었습니다.
"이틀 연속 서울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는, 최근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을 의식한 듯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서초와 송파 등을 찾아 표심 결집에 나섰습니다."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을 한 김 후보는, 이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후보] "자기 '방탄 입법'을 하고 있는 이 행태는 언제 심판할 수 있습니까? 6월 3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반드시 심판하시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며 선거를 관망하던 한동훈 전 대표는 유세 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 한 전 대표는 "가만히 뒤에 있기에는 상황이 절박하다"며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우리의 승리, 그리고 이재명의 세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 후보 캠프는 "최근 지지율이 오르는 등 민심이 반응하고 있다"며 이번 주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홍의표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17973_3683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결국 입 연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정상 아니라 생각"
- [대선참견시점] 1987년·2025년의 방탄유리 / 하와이에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 [공약검증] "이번엔 진짜 오나"‥'행정수도 완성' 공약에 들썩이는 세종
- [단독] "尹 장모 요양원, 신체적·성적 학대 있었다"‥당국 합동조사 결론
- [단독] "곧 계엄군 온다"‥경찰, 비상계엄 당일 선거연수원 출입 막았다
- [단독] '수용소' 폭파했더니 '시즌8' 또 개설‥경찰 "전국 피해 사례 확인 수사"
- 접경지 경기 북부 찾은 이재명‥"평화가 곧 경제이자 성장"
- 쪽방촌 돌아본 김문수‥"방탄입법 심판" 표심 결집
- 이준석 호남 연이틀 집중 공략‥"국민의힘 '단일화무새' 큰 착각"
- '임도가 산사태 원인 아니'라던 산림청‥"임도 조사해야" 의견 누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