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이철규, 이재명 후보 ‘대북 안보관’ 강력 비판

이세훈 2025. 5.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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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북 안보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용산역 일대 유세 현장에서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 콘크리트 장벽을 건설하고 있던 점 등을 거론하며 "남쪽에서 탱크로 밀고 올라올까 봐 무서워서 장벽을 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도 SNS에 "이 후보는 김정은의 대변인 같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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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북 안보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용산역 일대 유세 현장에서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 콘크리트 장벽을 건설하고 있던 점 등을 거론하며 “남쪽에서 탱크로 밀고 올라올까 봐 무서워서 장벽을 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권성동(강릉) 원내대표는 이날 논평을 통해 “중국에는 ‘셰셰’, 북한에는 ‘잘 견뎠다’고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책임질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도 SNS에 “이 후보는 김정은의 대변인 같다”고 직격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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