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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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과 인제, 양구, 정선의 농어촌 삶의질 지수가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가 발표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에 따르면 전국 79개 농어촌 삶의 질을 지수로 환산한 결과 화천이 4위, 인제가 6위, 양구가 7위, 정선이 19위에 각각 올랐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공표되고 있는 통합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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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과 인제, 양구, 정선의 농어촌 삶의질 지수가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가 발표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에 따르면 전국 79개 농어촌 삶의 질을 지수로 환산한 결과 화천이 4위, 인제가 6위, 양구가 7위, 정선이 19위에 각각 올랐다.
도내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화천군은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지역활력 부문에서 전국 상위 25위 이내에 포함됐다.
또, 50개의 도농복합시 삶의 질 지수 부문에서는 춘천시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공표되고 있는 통합 지수이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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