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틀째 광주 유세…“노무현 정신 계승”

이현준 2025. 5. 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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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틀째 광주에서 호남 표심에 집중했습니다.

이 후보는 비상계엄에 대해 광주 시민들을 위로하면서 자신이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캠퍼스 잔디밭에 길게 늘어선 줄.

이준석 후보와 사진을 찍기 위해섭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후보는 전남대 학생들과 밥을 먹으면서 취업과 연금 개혁 등 청년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전남대 학생 : "기회는 서울에 몰려있다 보니깐 지방에서 시작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광주, 전남은 뭐가 핵심이 되어야 하냐 했을 때 모빌리티 관련해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광주를 완전자율주행특구로 만들고,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 복원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 정치도 경쟁이 가능할 때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다며, 다시 한번 광주 젊은 세대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선 12·3 비상계엄을 다시 한번 비판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광주 시민들께 정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위로의 말씀을 올리고…"]

지역 언론인들에겐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지역주의 타파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지지율 1.6% 이렇게 나오던 노무현 대통령을, 그 정신을 받들어 세워준 곳이 바로 이곳 광주였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수도권을 돌며 청년과 중도층 공략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이승준/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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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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