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영, '빈손' 트럼프-푸틴 통화 하루 만에 러 신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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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7개국은 현지시간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제17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공식 채택했습니다.
우선 서방의 제재를 피해 불법적으로 석유를 수송하는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 유조선 189척을 추가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영국 제재안은 그림자 함대 유조선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에 발사된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 무기 공급망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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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7개국은 현지시간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제17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공식 채택했습니다.
우선 서방의 제재를 피해 불법적으로 석유를 수송하는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 유조선 189척을 추가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제재 대상 유조선은 342척으로 늘었습니다.
또 러시아 군산복합체를 직·간접으로 지원하거나 제재를 우회한 법인 31곳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고, 러시아 무기 공급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 등에도 EU 내 자산 동결 여행 금지 등의 제재가 부과됐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대러시아 압박을 강화하는 신규 제재안을 공개했습니다.
영국 제재안은 그림자 함대 유조선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에 발사된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 무기 공급망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EU와 영국의 신규 제재는 사실상 '빈손 합의'로 끝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전화 통화 다음 날 발표됐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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