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황인수, UFC 회장이 직접 테스트한다 [오피셜]
명현만을 이긴 국내 최고 스트라이커
대한민국 3번째 Contender Series
UFC CEO가 보는 확률 37% 오디션
이기면 합격 가능성 74.7%까지 상승
미들급은 DWCS 한국인 역사상 처음
승리=KO 신화가 깨진 최근 판정 2승
컨텐터 시리즈 특성상 임팩트가 중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챔피언이 국내 정상을 지킨 기세를 몰아 글로벌 넘버원 단체에 진출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제8대 로드FC 미들급(84㎏) 챔피언 황인수(31)가 5월20일(이하 한국시간) UFC Fight Pass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UFC 파이트 패스는 세계 200여 국가에 방영되는 글로벌 OTT로서 Contender Series 및 Road to UFC의 생방송을 맡는다.


데이나 화이트(56·미국)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컨텐더 시리즈(DWCS)를 런칭하여 유망주를 찾고 있다. 컨텐더 시리즈 시즌9는 2025년 8월13일 1주차 일정부터 진행된다.
고석현(32)을 비롯하여 모두 287명을 선발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직접 보는 앞에서 768명(중복 포함)의 384경기가 시청자한테 방영됐다. 컨텐더 시리즈 UFC 진출 확률은 37.4%, 승리하면 74.7%로 올라간다.


제42회 국제삼보연맹(FIAS) 세계선수권대회 컴뱃 부문 82㎏ 금메달리스트 고석현은 2024년 9월 컨텐더 시리즈 8번째 시즌 4주차 웰터급(77㎏)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UFC 입성을 해냈다.
‘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듯한 느낌을 주는 러시아 무술, ‘컴뱃’은 종합격투기와 가장 비슷한 삼보 종목이다. 컨텐더 시리즈 메인이벤트 시합 역시 고석현이 최초다.


캐나다 프랑스어권 퀘벡의 세드릭 뒤마는 고석현 컨텐더 시리즈 8번째 시즌 4주차 합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2023년 4분기 이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격투기 소식통이다.
황인수는 2021년 7월 제8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 됐고 2025년 3월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대한MMA총협회 정문홍(51) 회장은 “계약 해지를 원하여 왕좌에서 스스로 내려와 떠난다고 해도 그동안 충분히 잘 해줬다”라며 UFC 도전을 승인했다.


두 차례 UFC 페더급(66㎏)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8)은 2013년 4월부터 ‘코리안좀비MMA’ 체육관 지도자, 2024년 6월 이후로는 종합격투기 단체 ZFN 대표를 겸하고 있다.
세드릭 뒤마는 “로드FC를 제패하자 높은 가치와 수준으로 생각됐지만, 이전 경쟁자보다 하이 레벨의 김한슬과 싸우고 난 다음 평판이 낮아졌다”라며 컨텐더 시리즈 한국인 3호 파이터 황인수가 ZFN 2에서 노출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겼다 하면 상대를 때려눕힌 2017년 8월부터 2024일(5년6개월14일)은 상품성의 원천이었다. 그러나 황인수는 로드FC 타이틀 1차 방어전 기자회견에서 “김한슬과 15분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ZFN 2로 많이 얻고 배워 오히려 실력이 향상됐다”라며 평가 절하에 동의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KO가 종합격투기의 필수였나?”라는 황인수의 반문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전 만장일치 판정승 또한 해당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현장에서 UFC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컨텐더 시리즈 특성상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2017년~ 8승 1패
KO/TKO 6승 1패
2021년 로드FC 챔피언
2025년 로드FC 1차 방어
2025년 컨텐더 시리즈(예정)
# 킥복싱
2023년 vs 명현만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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