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비공개 방한했다…온라인에 목격담도 등장

박양수 2025. 5.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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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최근 비공개로 한국을 찾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국 측의 정상급 정부 인사와 하는 공식 회동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클린턴 전 대통령과 면담 일정이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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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플루언서 "MBK 김병주 회장 만날 것"…MBK "확인 안돼"
20일 서울 중심가에서 목격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독자 제공=연합뉴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최근 비공개로 한국을 찾았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을 광화문 등지에서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게시되기도 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국 측의 정상급 정부 인사와 하는 공식 회동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클린턴 전 대통령과 면담 일정이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로 유명한 극우성향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루머는 이 X 게시물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동북아 1위 사모펀드 운영사(PEF)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 회장의 서울 자택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루머는 김 회장을 '한국 최대 부자'라고 소개했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왜 김 회장을 만나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MBK 측은 이 주장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김 회장은 국적이 미국이며, 작년 미국 포브스지의 추산에 따르면 보유 자산 가치가 97억달러(13조5000억원)에 달한다.

해당 포브스 집계에서 김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115억달러)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거부로 꼽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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