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찬양' 칸예 공연 주관사 "쿠팡플레이, 일방적 계약 해지 통보"[공식]
김노을 기자 2025. 5. 20. 22:45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미국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YE)의 내한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 주관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공연 주관사 채널캔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5월 19일 당사는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공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으며, 타 매체를 통해 티켓 환불 공지가 게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는 주최사 측에 공식입장을 전달한 상태이며 이에 대한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혼란을 최소화하고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당초 칸예 웨스트는 오는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9일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은 "최근 칸예 웨스트의 논란으로 인해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MD 상품 판매 역시 중단됐다.
쿠팡플레이 측은 공연 취소의 이유를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칸예 웨스트가 나치즘을 찬양하는 발언을 일삼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칸예 웨스트는 이달 8일 유럽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에 맞춰 디지털 싱글 '하일 히틀러'(Hail Hitler, 히틀러 만세)를 발매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해당 곡에서 그는 '내 친구들은 다 나치야. 히틀러 만세'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곡 말미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1935년 연설 음성을 샘플링해 삽입해 논란이 일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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