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연합선대본부 출범…국민의힘, 청년층 공략
[KBS 대전] [앵커]
조기대선을 2주일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지역 야4당이 연합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키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청년 특보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층의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노동당은 각 사업장을 찾아 노동자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사회민주당 대전시당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사회대개혁을 이룰 적임자라며 연합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키고 각 시당위원장들이 공동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현우/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 "광장세력의 변화와 열망을 담아 연합정치의 힘으로 사회 대개혁과 7공화국, 개헌을 함께 추동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대전 은하수 네거리에서 20여 차례 집회를 이어갔던 대전광장시민연대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박정현/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 "윤석열 파면을 외쳤던 대전시민들의 열정, 대전시민들의 바람이 오늘 연합공동선대위를 만들게 된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청년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50명에 달하는 청년 특보를 전면에 내세워 김문수 후보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강조하며 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오 현/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특보 : "20대에서 30대, 40대 사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모였고요. 저희의 주거 문제라든지 취업 문제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 주실 거라 믿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한상균 총괄선대위원장이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을 돌며 노동자들의 단합된 힘으로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상균/민주노동당 총괄선대위원장 :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해서 레드카드를 꺼낼 수 있는, 이렇게 할 소리를 할 수 있는 후보가 권영국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다음 주 대전에서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정당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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