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에콰도르 대통령 재선 취임식 참석 확정
조병욱 2025. 5. 20. 21:31

방기선(사진) 국무조정실장이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2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오는 24일 개최될 취임식에 하루 앞서 에콰도르를 방문해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을 갖고 양국 협력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38세 세계 최연소 지도자인 노보아 대통령은 기업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3년 보궐선거로 치러진 대선에 당선된 이후 전임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의 잔여임기 2년을 채운 뒤 친기업·친미 정책과 치안 강화를 내세워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방 실장은 취임식에 앞서 21일부터 이틀간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외교장관 면담 등 한·코스타리카 간 제반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앙아메리카 국가들과의 연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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