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짐싸서 나가" PSG 결단 나왔다...충격 방출 사유 "인내심 한계, 존재감 부족, 시간 낭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방출 이유가 등장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각)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여겨졌던 이강인은 이번 여름에 뒷문으로 PSG를 떠날 수도 있다. PSG는 더 이상 즉각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시간을 낭비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이강인의 방출 가능성을 조명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받는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마요르카에서 본격적으로 잠재력이 터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페인 라리가 최고의 유망주다운 성장세를 보여준 이강인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2200만유로(약 345억원)를 지불했다. 이강인은 빅클럽인 PSG로 합류한 후에 로테이션 멤버로서 입지를 다졌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시즌 막판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시즌 중반부까지는 이강인을 많이 밀어줬지만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중요 경기에서 이강인이 기용되지 않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러나 2024~2025시즌 후반기는 잊고 싶을 것이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PSG의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더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었지만 후반기 들어서 입지가 좁아졌다. 추락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졌다.

이강인도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경쟁자들이 너무 활약이 좋아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기지 않고 있다. PSG의 성공에 이강인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방출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스포르트는 '지난 여름, 여러 클럽들이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PSG는 여전히 그의 잠재력을 믿고 있었기에 이적 가능성을 굳게 닫았다. 하지만 이제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했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PSG는 제안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메시지는 분명하다.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클럽이 있다면, 이강인은 짐을 싸게 될 것이다.

이강인이 꼭 PSG에서만 뛸 필요는 없기에 이적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디로 이적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제안을 넣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유력 기자를 통해 확인이 됐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이강인의 존재감이 매우 미진했기 때문에 그 관심들이 이번 여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다른 이야기다. 현재 영국 BBC, 디 애슬래틱, 텔레그래프 등 유력 매체에서 아스널의 여름 이적시장 움직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이강인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있는 중이라 우려가 생기고 있다.
PSG는 당연히 이강인을 영입했던 2200만유로보다는 더 이적료를 받고 싶어할텐데, 이를 과감하게 지불하려는 구단이 나타날 것인지 미지수다. 만약 PSG가 3000만유로(약 470억원) 이상을 요구한다면 이강인이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의 가짓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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