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우즈·재현까지…차은우 ‘군벤져스’ 합류하나

현재 육군 군악대에는 시상식 라인업을 방불케 할 만큼 쟁쟁한 케이(K)팝 별들이 대거 복무 중인 상황. 6월 제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 RM을 비롯해, ‘군악대가 키운 역주행 스타’로 불리는 우즈(WOOZ, 조승연) 경우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NCT 멤버 재현, 가수 유승우가 육군 군악대에 몸담고 있다.
제대 초읽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의 RM은 이곳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다양한 군 공식 행사에 참여 중이다. 케이팝 대표 주자로서 그가 보인 모범은 군 생활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육군본부에서 열린 ‘제1회 정신전력 강화 군악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게 그 예다.
우즈는 차은우의 입대 지원에 앞서 ‘육군 군악대’ 위상을 대중에 각인시킨 모범 사병으로 꼽힌다. 자신의 노래 ‘드라우닝(Drowning)’을 지난해 10월 ‘국군의 날’ 행사에서 열창했고, 이를 계기로 팬덤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급기야 최근 ‘TV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와 맞물려 그는 뒤늦게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인기 순위표에 진입하는 경우를 뜻하는 ‘역주행 신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역주행 신화’의 주역 우즈, NCT 재현, 유승우가 함께 부른 이무진의 ‘청춘만화’가 유튜브 공개 2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 육군 [ROK ARMY]](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sportsdonga/20250520210630326njig.jpg)
군악대는 연예인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 ‘애국’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차은우 사례에서 보듯 그 지원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태다. 좋아하는 스타의 군악대 입대는 일명 ‘곰신’이 되는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애 스타의 ‘군백기’ 아쉬움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민간을 상대로도 한 육군 군악대의 콘텐츠 개방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차은우는 한편,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을 마무리하고 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 9일 육군 군악대 면접을 완료했다. 합격 여부는 오는 29일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 시 차은우는 오는 7월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군악대 소속으로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된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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