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그림자함대 189척 대상 추가 제재 합의(종합)
유세진 기자 2025. 5. 20. 20:51
그림자함대 외 여러 러 회사들과 개인들에 자산동결·여행금지 제재
"앞으로 러에 더 많은 제재 부과…러 도우면 심각한 결과 직면할 것"
[노보로시스크(러시아)=AP/뉴시스]2022년 10월11일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로 의심되는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유럽연합(EU)은 20일 200척 가까운 그림자함대를 겨냥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부과했다. 2025.05.20.
"앞으로 러에 더 많은 제재 부과…러 도우면 심각한 결과 직면할 것"
![[노보로시스크(러시아)=AP/뉴시스]2022년 10월11일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로 의심되는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유럽연합(EU)은 20일 200척 가까운 그림자함대를 겨냥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부과했다. 2025.05.2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newsis/20250520205144372wxjw.jpg)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유럽연합(EU)은 20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측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석유를 수송하는 그림자함대 선박 189척을 목표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에 합의했다.
제재 대상이 된 189척의 그림자함대 선박들 외에도 여러 러시아 회사뿐 아니라 여러 관리들에게도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같은 제재가 부과됐다. 이러한 새 제재 조치들은 브뤼셀에서 EU 외무장관들에 의해 승인됐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대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화에 대한 관심을 가장하고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러시아에 대한 더 많은 제재가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의 행동과 러시아를 돕는 사람들은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석유와 가스를 수송하거나, 도난당한 우크라이나 곡물을 운반하기 위해 그림자함대를 이용해 왔다. EU는 현재까지 350척 가까운 선박들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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