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성비위 의혹’ 육군 소장 직무 배제·입건

서영지 기자 2025. 5. 20. 20: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복을 입은 군인 어깨에 태극기 휘장이 붙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육군이 갑질과 성비위 의혹으로 현직 고위 장성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민간경찰 형사입건 등의 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달, ㄱ씨가 사단장 ㄴ소장한테 갑질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였고, 조사 과정에서 ㄴ소장의 성비위 문제까지 드러났다. 이에 육군은 지난달 17일 ㄴ소장을 직무배제하고, 피해자와 분리 조치를 했다.

육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법규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라며 “민간경찰과 연계해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심리·법률 상담 지원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