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탁구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 혼복 8강 진출

박윤서 기자 2025. 5.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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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성-김나영 꺾은 대만과 8강서 맞대결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 나이지리아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라트 아요올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은 20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폴란드) 조를 3-0(11-4 11-4 11-5)으로 완파했다.

여러 국제대회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임종훈-신유빈은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다.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8강에 오른 임종훈-신유빈은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와 4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반면 오준성-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혼합복식 16강에서 린윤주-정이징에 1-3(4-11 7-11 11-6 9-11)으로 패해 집안대결이 불발됐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과 조대성(삼성생명)이 64강을 통과해 나란히 32강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장우진과 조대성,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이 32강에 올라 있다.

여자단식에서는 간판 신유빈과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 막내 박가현(대한항공)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복식 16강에도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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