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前의원♥' 심은하, 은퇴 후 근황 공개…"변함 없어"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은퇴 후 내조와 육아에 전념했던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 씨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의 결혼식에는 1,400명 이상의 하객들과 120명의 청송 심 씨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26대손' 심은하는 축하 인사와 화환으로 참석을 대신했다. 그는 결혼식 1주일 전 심현섭과의 전화 통화에서 "TV를 안 봐서 몰랐다. 결혼 소식 듣고 '너무 잘됐다'고 얘기했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부인되실 분이 참 좋은 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결혼 준비 많이 힘드시죠. 따로 식사 한번 해요. 잘 지내시고 준비 잘하시고 꼭 봬요"라고 인사했다.
심현섭은 "(아내는) 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다. 결혼식 끝나고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심은하 씨 목소리 오랜만이다", "변함 없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1972년 생인 배우 심은하는 올해 나이 53세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M'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그는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4년 뒤인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뒀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 중이다.
지난 2022년 심은하가 21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그 다음해에도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당시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에 복귀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제작사와 회사 대표 유 모 씨, 이를 처음으로 보도한 스포츠신문 기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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