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접목’ 첨단 기계 산업 한자리에

전형서 2025. 5. 20. 19: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앵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전 자동화된 공정을 선보이는 등 AI 기술이 접목된 기계산업 현황이 선보였는데, 침체된 부산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전형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AI 기술로 관절 기능을 접목한 로봇팔입니다.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데다 입력한 도면을 스스로 분석해 선박 도장 작업을 합니다.

사람보다 30% 이상 속도가 빠르고, 정확성도 더 높습니다.

인력 부족과 고질적인 산업재해 문제를 겪는 조선업에서 관심이 높습니다.

[이해정/업체 자동화사업부 부문장 : "AI로 분석한 뒤 그 결과치를 가지고 도장 분석을 합니다. AI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고 기술력이 올라가고 있고요."]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세계 31개 나라 5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국제기계대전에는 소재 가공부터 포장까지 모두 자동화한 공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철강, 기계, 금형 등 다양한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 공장이나 AI 등이 제조업과 결합한 첨단 장비들이 대거 전시됐습니다.

수출 상담만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7천억 원, 경제 효과는 5백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성기인/부산시 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코트라와 협력, 해외 에이전시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거 초청했으며, 현장 수출 구매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할 것으로…."]

또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로봇 용접 세미나와 인공지능 혁신 포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KBS 뉴스 전형서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전형서 기자 (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