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스위스 계좌로 150억 빼돌렸다... 정영섭에 "당신이 횡령 덮어 써" ('선주씨')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정윤과 정영섭이 스위스 계좌에 든 150억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20일 MBC ‘친절한 선주씨’에선 유치장 신세를 지고도 서로에게 죄를 덮어씌우고자 언쟁을 벌이는 상아(최정윤 분)와 남진(정영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아는 150억 횡령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보도된 와중에도 순애(김혜정 분)에 “엄마 발 넓잖아. 법조계 인맥 없어?”라고 물은 터.
이에 순애는 “다 손절 당했어. 도대체 누가 흘려서 여기까지 나온 거니?”라며 속상해했고, 상아는 “그럼 무조건 비싼 변호사 찾아가”라고 거듭 주문했다. 그런 상아에 남진은 “그냥 당신이 다했다고 하고 나 내보내줘”라고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돈이 있어도 쓰질 못하니 안타깝겠네. 당신 스위스 계좌에 묶어둔 돈 있잖아. 나한텐 50억이라고 하더니 150억 들어갔다며? 조사 때 다 들었거든? 그래놓고 나한텐 25억 밖에 안 줘?”라고 이죽거렸다.
이에 상아는 “지금 무사한 건 스위스 계좌뿐인데 결과적으로 나한테 있는 게 맞았잖아. 적어도 그 돈은 안 털렸으니”라고 했고, 남진은 “나한테 방법 알려주면 내가 나가서 방법 찾을게. 그리고 내가 어떻게든 당신 빼내서 한국 뜰 방법 찾을 테니 당신은 날 공범으로 몰려고 내 통장에 25억 넣었다고 해”라고 강요했다.
그러나 상아는 “스위스가 무슨 인터넷 쇼핑몰인 줄 알아? 본인인증이 얼마나 빡센데. 방법은 하나야. 내가 나가서 직접 인출하는 거. 그러니까 당신이 덮어 써. 당신 어차피 집행유예 기간이라 실형 못 면해. 난 초범이라 나갈 수 있고. 여기서 같이 썩자는 거야 뭐야”라며 남진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려 했다.
이에 남진은 “내가 공항에서 휴대폰 안 버렸으면 경찰이 다 버렸어. 내가 예약 메일 걸어둔 거 알지? 모든 걸 계획하고 실행한 건 당신이야”라고 맞서며 여전한 갈등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친절한 선주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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