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원장 "행정수도 완성 적임자 김문수 유일"

곽우석 기자 2025. 5. 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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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사람은 김문수 후보가 유일하다"며 한표를 당부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종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 균형발전의 중심,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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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6·3 대선 기획 시리즈] 충청권 사령탑에게 묻다
"세종의 가치 알고, 미래 준비, 실천 의지 가진 후보 김문수"
"청렴한 후보, 중도보수 성향 표심 점차 하나로 결집 흐름 뚜렷"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세종의 가치를 알고, 세종의 미래를 준비하며,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사람은 김문수 후보가 유일하다"며 한표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대전일보와 인터뷰에서 "세종시민들은 그간 수많은 정치인들의 헛공약 속 반복되는 희망고문을 견뎌왔다"며 "하지만 김 후보는 세종의 가치를 알고, 세종의 미래를 준비하며,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에 대한 헌법적 맥을 짚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 후보는 최근 세종 국회부지를 찾아 '국회 완전 이전', '대통령 집무실 조기 건립' 등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이 되면 세종에서 근무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대통령이 세종에서 일하고, 국회가 세종에 오면 그 자체로 세종은 실질적인 수도가 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이 갖는 전략적 의미에 대해선 "역대 대선을 돌아보면 충청에서 이긴 후보가 정권을 잡았고, 이번 조기대선 역시 충청이 결정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세종이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세종은 단순한 행정중심지가 아닌, 대한민국 구조를 바꾸는 전략적 축"이라며 "여의도 정치의 구태를 끊고, 새로운 정치 문화와 시스템을 시작할 수 있는 상징적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세종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사회적 합의의 시작이어야 한다"며 "세종시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짓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의 유세 모습.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지역 내 핵심 현안으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경제'를 꼽았다.

그는 "국회 완전 이전과 대통령집무실 조기 건립을 통해 세종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할 것"이라며 "이는 국토균형발전과 미래 대한민국의 체질을 바꾸는 국가적 과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세종은 단지 행정의 중심이 아닌, 기술·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경제성장을 위해 노후 산단을 첨단 산단으로 전환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공약에 대해선 날을 세웠다.

이 위원장은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란 기존 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부처를 다시 흩어놓겠다'는 말이 어떻게 동시에 나올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선거 중반 민심 흐름에 대해선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지지세가 확산하는 것을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중도보수 성향 표심이 점차 하나로 결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무엇보다 김 후보는 누구보다 청렴하고, 평생을 노동운동과 국가를 위한 헌신으로 살아온 분으로, 수많은 범죄 혐의에 연루돼 있는 이재명 후보와는 도덕성·진정성면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종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 균형발전의 중심,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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