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고위 간부, 뇌물수수 혐의 경찰 수사

박성우 기자 2025. 5. 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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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제주도청 고위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도청 소속 고위 공무원 A씨는 특정 업체에 관급공사 관련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수수한 뇌물 규모는 최대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와 대표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대가성 여부를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반면, A씨는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A씨는 "악덕 업체의 일방적일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적극 소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