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이민정…'크리에이터' 도전장 내민 女배우들 [종합]

[TV리포트=노제박 기자] 한국 대표 여배우들이 '크리에이터'로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간 예능과 작품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톱 여배우들이 그동안 유지해 온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대중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배우 이민정은 3월 30일 채널 ‘이민정 MJ’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에서 이민정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아들 준후 군을 소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채널 개설 10일 만에 구독자는 10만 명으로 늘었고 이민정은 구독자 50만 명 달성시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을 출연시킨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배우 고소영도 4월 8일 ‘바로 그 고소영’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 앞에 나섰다. 배우 장동건의 아내로도 유명한 그는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최근 그는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 ‘아직 저 살아있어요’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도 무색하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의 구독자 수는 현재 5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달 17일 올라온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20일 기준 조회수 84만 회를 달성했다.
데뷔 32년 차 배우 김남주는 20일 크리에이터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남주는 이날 채널 ‘김남주’를 개설하고 ‘데뷔 32년 차 신입 유튜버 김남주 인사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남주가 집 앞마당을 가꾸거나 옷을 착장해 자신의 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세상의 흐름이 많이 바뀐 것 같다. 핸드폰 속에 재밌는 세상이 펼쳐지는 시대에 어느 순간 저도 함께 보고 있더라”라며 “저의 진솔한 모습을 ‘김남주’ 채널을 통해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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