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탄호수공원서 흉기 난동 벌인 40대 중국 동포 영장 신청

백승우 100@mbc.co.kr 2025. 5.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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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어제 새벽 동탄호수공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중국 동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4시쯤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 앞에서 20대 남녀 5명을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붙잡힐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흉기 3자루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너무 시끄러워 겁을 주려고 했으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갖고 있던 흉기는 일할 때 쓰는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범행 당시 전속력으로 피해자를 쫓아가고 위해를 가할 듯 행동한 점 등을 근거로, 남성의 진술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7921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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