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공무원, '공금 8억' 횡령 적발…불법 도박 탕진 의혹

이아름 기자 2025. 5.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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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무원이 공금 8억원을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운대교육지원청 공무원 A씨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 감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사이에 법인카드 대금 유용, 일상경비 횡령 등 약 8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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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교육청 공무원이 공금 8억원을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운대교육지원청 공무원 A씨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 감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사이에 법인카드 대금 유용, 일상경비 횡령 등 약 8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횡령한 공금을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면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지난 16일 공금 횡령 사건을 인지, 지난 19일부터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한 뒤 추가 횡령 정황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향후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을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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