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육군 장성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경찰 수사 중
최두선 2025. 5. 20. 18:15

현직 육군 장성이 수년 전 부하 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육군 소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 부하 직원 B씨는 수년 전부터 A씨가 수 차례 성추행했다며 지난달 초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B씨는 고소장 접수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 이후에도 A씨가 지속적으로 연락하자,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주변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A씨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소환해 대면조사를 한 뒤 혐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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