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농진청, 국산 밀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이다온 기자 2025. 5. 20. 18:01

농촌진흥청은 20일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심당은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조달하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자체 생산한 국산 밀을 사용한 제품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다양한 판매 제품을 둘러보고, 국산 밀 제품 개발을 구체화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청장은 "국산 밀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 업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성심당이 보유한 수준 높은 제과·제빵 기술과 농진청의 밀 품질개선 기술이 융합되면 국산 밀 수요를 끌어 올리고 나아가 밀 자급률 도약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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