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美 ATD 주관‘HRD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 쾌거

‘HRD BEST Awards‘는 美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인재개발협회)가 2003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 세계 최고권위의 상이다. ATD는 △교육과 조직성과간의 연계성, △인재육성 혁신적 사례, △학습문화의 내재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인재개발전략이 조직 전략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지와 경영성과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하여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2018·2019년 수상)에 이어 한전이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한전이 글로벌 수준의 HRD 역량을 지녔음을 입증하였을 뿐 아니라, 공기업을 넘어 국내·외 기업의 HRD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한전은 2024년 5월 최초 수상 시에는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3-way(집합-화상-e-러닝) 교육체계 확립, △일·학습 병행(Workflow Learning)을 위한 직무멘토링, 학습조직 등 교육프로그램 적극 지원, △개인의 역량 수준을 인증하는 디지털 배지 도입 등을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 배경에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대졸 수준의 역량개발과 성장경로를 지원한 점이 크게 주목 받았다. 한전은 ‘25년 3월 공기업 최초로 산학협력을 통한 에너지 맞춤형 ‘에너지신기술 융합학과 학사학위 과정(서울과학기술대)‘을 개설하여, 고졸 직원에게 학위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직원 개개인의 역량 수준과 커리어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학습 추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한 점등을 인정받았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금번 공기업 최초 ’HRD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직원 역량개발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사가 만사다’라는 경영철학 아래,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육성 전략을 발전시키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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