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6년 친환경 청정사업 한강수계기금 총 117억원 확보

심예섭 2025. 5. 20. 17: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개 광역지자체 중 최고액
원주 청정산업 챌린지센터·인제 수변공간 자원화 신규 추진

강원도는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을 위한 한강수계관리기금(이하 기금)을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117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강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등 한강수계 5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이 확보한 금액이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기금으로 원주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 센터 구축과 인제 소양강 상류 수변공간 환경개선 및 자원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춘천 북한강 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 등 기존의 12개 계속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

기금은 1999년 한강수계법 제정 이후 하류 지역 주민이 부담하는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한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류 지역 주민들이 청정한 수질보전 유지를 위해 감수해온 개발 제한과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취지다.

도는 1999년 이후 지난해까지 이 기금 2223억원을 확보해 118개 사업을 추진, 한강수계 5개 광역지자체 중 최대 사업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친환경 청정사업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정책 도구”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