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현대차서 일 경험해 보세요”… 고용부, 청년 구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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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카오·현대차 등 대기업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일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용부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경력직 위주의 채용 경향 속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이 운영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보면, 삼성전자는 '삼성희망디딤돌'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직무 역량 강화, 인턴십까지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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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카오·현대차 등 대기업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일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경력직 위주의 채용 경향 속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23년엔 2만8000명, 지난해엔 5만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올해는 5만8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운영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보면, 삼성전자는 ‘삼성희망디딤돌’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직무 역량 강화, 인턴십까지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참여했던 청년들은 일경험 후 관계사·협력사 채용 추천, 지속적인 커리어 상담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중소기업인 코멘토의 경우, ‘드림버스컴퍼니’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학점 관리와 취업 준비에 바쁜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코멘토는 ‘구직 단념 청년(NEET)’에 특화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신규로 참여하는 카카오는 일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운영한다. 비전공자도 직무 교육, 팀 프로젝트, 개별 멘토링을 통해 정보기술(IT) 분야의 주니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현대자동차는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사례 기반 학습, 잡코칭 등을 통한 산업 안전 분야 일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진천상공회의소,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부산디자인진흥원, 울산산학융합원, 씨엔씨레볼루션 등 일경험 운영기관 5곳에 고용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년일경험 포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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