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8일 ‘사찰음식 대축제’ 열린다
박경은 기자 2025. 5. 20. 17:47

사찰음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찰음식 대축제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달 7~8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찰음식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전시회에서는 사찰음식의 발전과정을 비롯해 사찰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사찰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와 전통적인 공양간, 최고의 의례상인 수륙재 상차림도 만나본다. 사찰음식음식 장인 스님 18인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특별전으로 꾸며진다.
또 사찰음식 특화사찰 8곳과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3곳 등 모두 11곳 사찰의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할 수 있다. 스님과 함께 나물을 다듬거나 차를 마시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선재스님, 계호스님, 우관스님 등 사찰음식으로 이름난 스님들과의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행사입장은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경은 선임기자 k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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