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초교 교실서 남녀 교사 부적절 행위…교육청 “감사 진행 중”

최수현 기자 2025. 5.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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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교실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학부모 민원이 제기돼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3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민원이 접수됐다. 당시는 수업을 마쳤지만 일부 학생이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자 다음날 두 교사를 직위해제 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또 교육청은 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 최대한 신중하고 신속하게 감사하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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