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까맣게 탄 이유.."매일 故서희원 묘지 찾아, 진정한 사랑"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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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서희원을 위해 동상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주기에 맞춰 완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의 모친은 희원의 동상은 내년 1주기에 맞춰 완성될 예정이며, 동상의 디자인은 남편인 구준엽이 직접 맡았다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매일 진바오산의 고인의 묘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묘지 근처에 서희원의 기념 동상 제작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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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서희원을 위해 동상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주기에 맞춰 완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대만 매체 이핑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모친은 SNS를 통해 딸 서희원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며 구준엽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희원의 모친은 희원의 동상은 내년 1주기에 맞춰 완성될 예정이며, 동상의 디자인은 남편인 구준엽이 직접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소도 아름답고, 동상 도면이 정말 아름답다. 구준엽이 그린 그림 하나하나가 모두 예쁘다"고 밝혔다.
앞서 서희원의 모친은 서희원의 사망 후 100일과 어머니의 날이 겹친 지난 11일 구준엽과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 사진을 공개했던 바. 사진 속 구준엽은 웃음기 없는 모습과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희원의 모친은 구준엽에 대해 "그가 그가 까맣게 탄 이유는 희원을 늘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라며 "정말 의리 있고 정이 많은 사람이다. 인생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더 바랄 게 없다.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故 서희원은 지난 2월 2일 일본 도쿄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지난달 29일 가족들과 여행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그는 여행 3일째가 되는 날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족들은 대만 진바오산에 고인을 안치했다.
특히 구준엽은 아내의 죽음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최근 12kg 가까이 체중이 줄어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같이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고인을 향한 깊은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구준엽은 매일 진바오산의 고인의 묘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묘지 근처에 서희원의 기념 동상 제작에 착수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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